프리랜서의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다..긱 경제 플랫폼 '세일즈웍스 코리아'
프리랜서의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다..긱 경제 플랫폼 '세일즈웍스 코리아'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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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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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연주자들이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모여서 하는 공연을 뜻하는 단어 ‘긱(Gig)’. 긱 연주처럼 목적을 위해 단기 계약으로 인력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긱 경제(Gig Economy)라 칭한다.
 
최근 직업 세계의 변화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이 긱 경제이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고도화되고 조직보다는 개인의 자율성이 중시됨에 따라 노동에 대한 개념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나인 투 식스(9 To 6) 근무, 매달 동일한 월급이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일한 만큼 버는 유연한 형태로 노동의 개념이 확대된 것이다.
 
국내 사례로는 배달의 민족의 ‘배민커넥트’ 쿠팡의 ‘쿠팡플랙스’ 카카오의 ‘카카오드라이버’와 같이 배달, 운송업을 중심으로 한 부업 형태의 긱 경제가 자주 언급된다. 긱 경제를 화두에 올릴 때면 노동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일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긱 경제의 핵심은 주체인 긱 워커(Gig Worker), 즉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독립 계약자, 독립노동자의 전문성이다. 아직까지 사회적 안전장치, 직업적 안정성이 논란이 되는 긱 워커가 플랫폼 밖에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직업적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일즈 직종의 전문 프리랜서를 직접 양성하고 파견하는 세일즈웍스는 긱 경제 실현의 흥미로운 예이다. 의뢰받은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나 판매를 대행하는 세일즈웍스는 ‘브랜드 홍보대사’라는 이름의 영업 인재 및 펀드레이저를 직접 양성하고 파견한다.
 
나이, 성별, 학력, 경력과 무관하게 같은 시작점에서 전문적인 브랜드 홍보대사 양성 과정을 밟을 수 있으며 프리랜서를 넘어 경쟁력을 갖춘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지원된다. 더불어 국내 외에도 아시아 8개 국가의 지사에서 동일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지사 간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이를 십분 활용한다면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동할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 시스템, 활동 분야 확대 가능성, 해외 진출의 기회는 세일즈웍스가 긱워커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 주는 매칭 역할에 초점을 맞춘 타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함께 긱 경제도 가속화되고 있다. 변화하는 직업 생태계 속 프리랜서로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세일즈웍스의 국내 채용 소식을 확인해볼 만하다. 세일즈웍스 그룹 아시아의 한국 지사인 세일즈웍스 코리아는 현재 전국 10개 지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모집 및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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