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모범 청소년 및 대학생 총 40명에게 장학금등 지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 주관한 '2020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에서 취약계층 모범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3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영등포지구협의회에서 개최된 장학결연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관내 탈북민, 다문화,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결연 청소년 30명과 대학생 10명 총 40명이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받았다.
뿐만 아니라 태안모터스는 지난 2013년부터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의 회원으로서 서울남부지역 법사랑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영락보린원 시설개선을 지원했으며, 세월호 사고 때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지역 내 모범 청소년과 대학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공식딜러인 태안모터스는 인천, 송도, 일산,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 8개 전시장과 수도권 최대의 개포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의 서비스센터, 2개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