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커리큘럼 운영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커리큘럼 운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2.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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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사회의 물질주의와 사회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통받는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구성원들간의 관계도 점차 왜곡되어가는 가운데, 상담사와 복지사 등 건강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직업군이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학과장 이호선)는 진리와 봉사라는 기독교의 참된 가치를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실현한다는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전문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상담사와 복지사를 육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관련 과목을 이수할 경우 목회상담사와 선교케어상담사, 교회교육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청소년상담사 3급, 사회복지사 2급, 전문상담사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인접 학문분야를 다루는 타 학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진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영어학과 등과의 교류가 가능한 교육환경에서 보다 폭 넓고 심도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다.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의 소명의식에 공감한 졸업생들은 졸업 후 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기독교 상담기관 등에 진출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정시설이나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외에도 주요 교육기관 및 복지시설, 사회시설, 기업체 등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해 보다 심도깊은 연구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학과장은 “본과는 기독교 명문사학인 숭실사이버대의 신앙교육철학 중심에 있는 학과”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꿈을 품고 입학한 학우들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지난 12월 1일부터 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다. 모집 기한은 오는 1월 12일까지이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입학시 학교에서 지원하는 모든 교내 혜택을 재학생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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