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치피(C.H.P),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살균·탈취제 지원
세레치피(C.H.P),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살균·탈취제 지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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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세레치피(C.H.P)(대표이사 김근오, 이연승, 박민국)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살균·탈취제 31,000개(9,000만원 상당)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전달했다고 22일 전했다

김근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살균·탈취제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기운내서 잘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용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이 대전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 예방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전해진 살균·탈취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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