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2020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재혼 결혼정보 부문을 수상했다.
르매리는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맞선을 주선해 주는 재혼정보회사다. 주최측에 따르면, 매달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재혼파티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플매니저들은 모두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해, 일반 결혼정보회사보다 돌싱남녀에게 최적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혼만 다루는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30대재혼 뿐만 아니라 50~60대의 황혼재혼, 기독교재혼 등 다양한 재혼고민에 맞춘 상담도 진행한다. 40대 이상의 만혼 대상자 역시 르매리에 가입할 수 있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관계자는 “회원가입 시에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이러한 점이 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큰 상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상담품질개선을 위한 전문상담교육,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해였다”라며 “내년에도 회원들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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