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중고거래 앱 오팔마켓 맘즈, ‘보증매입 프로그램’ 도입
육아용품 중고거래 앱 오팔마켓 맘즈, ‘보증매입 프로그램’ 도입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2.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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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팜코브 제공]
 ㈜팜코브 제공

 

육아용품 중고거래 앱 ‘오팔마켓 맘즈’는 육아부모들의 더욱 현명한 소비를 위해 ‘보증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보증매입 프로그램은 구매 가격 대비 사용 주기가 짧은 육아용품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으로, 육아용품을 구매 후 충분히 사용한 뒤 오팔마켓 맘즈로 제품을 보내면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팔마켓 맘즈에서 제품 구매 시 신청할 수 있다.
 
오팔마켓 맘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현명한 소비를 독려하고, 나아가 자원의 선순환에도 기여하고자 하였다. 당사는 보증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굿셀슈머’로 불리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당사는 육아용품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다 생기는 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월령 별, 시기 별로 필요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며, 엄마들만의 공간도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주변 키즈카페나 소아과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찾을 때 거리, 현재 운영 중인지, 주차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오팔마켓 맘즈를 운영하고 있는 ㈜팜코브 양정환 대표는 “’보증매입 프로그램’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격 추정 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러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굿셀슈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러한 호응에 힙입어 향후 완전히 자동화된 중고 거래를 실현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팔마켓 맘즈와 보증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당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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