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 지속가능성의 가치 위한 ‘탄소발생제로’ 실천
명품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 지속가능성의 가치 위한 ‘탄소발생제로’ 실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2.18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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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시아나, 해스텐스와 함께 세계3대 침대로 알려진 히프노스가 탄소발생제로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히프노스침대는 침대회사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PAS2060에 따르는 탄소중립을 지키는 침대브랜드이며 지속가능성이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져 100%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유해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영국의 식품 표준제도인 레드트렉터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100% 추적가능한 재료를 공급받는다. 레드트렉터 표준인증은 동물복지, 재료 추적성 및 환경보호를 포함한 전체 농장의 공급망을 포괄한다.
 
이렇듯 명품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는 침대를 만드는 과정의 모든 과정에 대한 오랜 윤리적인 접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히프노스의 리차드 나일러(Richard Naylor, 지속가능 부문장)은 “소재를 공급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농부들과 땅, 그리고 동물들을 소중히 여긴다”며 “Comfort with integrity™, 진실성을 가진 편안함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브랜드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랫동안 지속해 온 윤리적 약속인 지속가능한 실천들로 엘리자베스여왕으로부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업부문의 퀸즈어워드 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퀸즈어워드는 지속가능성 성과를 보여줄 수 있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제품과 회사의 경영이 환경, 사회 및 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히프노스침대의 재료는 파시미나, 캐시미어, 말총, 울 등과 같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100% 생분해되여 자연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모든 침대는 침대공예장인의 손에 의해 모든 과정이 영국 버킹엄셔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비스포크침대이다.
 
한편 세계 3대 명품침대인 히프노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히프노스 강남본점 등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20% 할인 행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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