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포차천국’, 전 가맹점 코로나 재확산으로 단계별 로열티 감면
포차창업 ‘포차천국’, 전 가맹점 코로나 재확산으로 단계별 로열티 감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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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미트더석세스 ‘포차천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로열티 금액을 코로나 단계별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정책은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가맹점이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코로나 단계별로 전 가맹점에 로열티 감면을 결정한 것이다.
 
 밥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술집으로 주점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포차천국’은 지난 3월에도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마스크 14만장 지원, 식자재 원가인하, SNS 마케팅 등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수익성 개선을 지원하며 가맹점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지원을 하였고 지난 11월에는 오리자조금협회, 이재훈 셰프와 협업하여 ‘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 신메뉴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심려를 통감하고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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