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에스제이핏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여울돌에 현금 기부
뷰티 인플루언서 에스제이핏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여울돌에 현금 기부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2.16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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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에스제이핏(김세정 대표)가 치료제가 없어 고생하고 있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9명에게 현금 일 천만 원(10,000,000원)을 (사)여울돌을 통해 기부했다.
 
에스제이핏(김세정 대표)가 기부한 현금 일 천만원(10,000,000원)은 총 29명의 후원 아동에게 각 344,828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사)여울돌은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못한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공익법인으로 서울시에서 설립허가를 받아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승인된 지정 기부금 단체이며, 수술비를 비롯한 의료비, 생계비 지원 사업과 장학금 지원, 장애 인식 개선 공익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에스제이핏(김세정 대표)는 생리대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녀들을 돕기위해 치얼업 걸스 챌린지로 댄서 아이키와도 함께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6일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남편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파워 뷰티 인플루언서인 만큼 많은 유명인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7일에는 가수 더원, 배우 예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음원 녹음 작업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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