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편집자 전문 구인 구직 플랫폼 영상몬이 구인,구직자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상몬은 유튜브 편집자는 물론 1인 미디어 관련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서로의 재능을 사고파는 재능마켓을 포함한 복합형 플랫폼으로 보다 많은 영상관계자들의 장ㆍ단기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였다.
영상몬 관계자는 "하루 약 1000여명의 영상 관계자들이 구직정보를 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구인기업에는 무료 우대등록 서비스와 페이스북 페이지, 그룹, 오픈채팅방 등 자사채널을 통해 해당 구인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빠른 구인을 돕고, 편집자에게는 무료로 영상 소스 및 음향 소스 등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인공신경망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크리에이터나 편집자의 영상스타일을 분석,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영상스타일과 보다 적합한 인재와의 매칭이 가능하게해 자신과 적합한 인재와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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