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친환경 굴 양식 어구 개발 양식 성공
국내 최초 친환경 굴 양식 어구 개발 양식 성공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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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굴 양식 어구가 국내 기업인 무송엘티씨에서 개발되어 양식에 성공했다. 무송엘티씨는 해양R&D 기술 개발 업체로서 끊임없는 개발 연구를 통하여 독자기술로 굴 양식에 성공했다.

 
기존의 굴양식 방법은 가리비 또는 굴 패각을 엮어 수하식 방법을 통하여 굴 양식을 해왔으나 패각의 수급 불안정과 1회 사용이라는 문제점 때문에 어민들이 비용 부담과 쓰레기 처리문제가 항상 뒤따랐다. 또한 가리비 패각은 한해 4000톤 가량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며 패각은 일본에서 산업폐기물로 분류됨에도 특별하 제재와 방사능 검사도 없이 한국으로 수입되어 방사능 문제로 어민들과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해왔다
 
관계자는 “무송엘티씨의 굴 자라판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하여 이 모든 문제점을 보완하여 친환경 소재를 통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어민들의 비용 부담과 수급 불안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개발되어 방사능 문제에서 자유로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송엘티씨는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태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해양 양식산업의 현대화와 양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해 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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