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였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서 어린이들의 삼시 세끼를 직접 챙기기 어려운 만큼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간편식이 올해 1,700억 원으로 연평군 20%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국내 관련 업체들은 어린이 간편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이다.
(주)은하수산은 올해 4월 어린이 가정간편식(HRM) 시장을 타겟으로 가시가 없으며 전자레인지로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뽀로로 순살생선구이를 선보였다.
불 없는 간편식이라는 편의성과 우수한 상품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국내 육아 캐릭터 시장의 스테디셀러인 뽀로로를 공식 라이선싱하여 어린이 가정간편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주)은하수산이 ‘뽀로로 순살생선구이’에 이어 이번에는 ‘뽀로로와 함께먹는 생선만두’를 출시하였다.
새롭게 출시한 ‘뽀로로와 함께먹는 생선만두’는 광어와 명태 총 2종류로 기존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어린이 전용 만두이다. 또한 가장 특별한 점은 바다와 육지의 영양분을 모두 담았다는 점이다. 생선 비린내 걱정 없이 광어, 명태가 고기와 함께 들어가 있으며 채소 함량을 높여 맞춤 영양 균형을 설계한 제품이다.
우리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만을 먹이고 싶은 깐깐한 육아맘들을 위해 자사 동일유형 만두 대비 나트륨이 25% 감소되도록 개발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중요한 영양소로 떠오른 비타민 D3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4.5cm 미니사이즈로 아이들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뽀로로 순살생선구이’에 이은 뽀로로의 새로운 유아, 어린이 반찬 시리즈로 출시 된 ‘뽀로로와 함께먹는 생선만두’는 12월 7일 홈플러스 단독으로 출시되었으며 추후 은하수산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하여 제휴 판매처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