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디,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 OBT 시작
메이커스디,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 OBT 시작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2.07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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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를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디는 12월 공식 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저작권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는 웹 폴랫폼이며 개인의 콘텐츠를 판매할 수도 있고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저작권 영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니즈가 높은 플랫폼이기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커스디의 주현석 대표는 “저작권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봉장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플랫폼을 개발한 메이커스디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직방과 토스를 배출해낸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2020년 입교하여 내실을 다지고 있다. 2021년에는 한층 발전된 플랫폼 운영을 위한 방안들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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