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어워드 UNF, 여자 1위 '장미송이' 선수 등극
그랑프리어워드 UNF, 여자 1위 '장미송이' 선수 등극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2.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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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피트니스 대회 중 하나인 그랑프리어워드 UNF 대회에서 장미송이 선수가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해당 선수는 도핑테스트와 2주 후 청문회를 통과 후 짐무드와 연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내추럴대회 그랑프리어워드는 수상자 전원 도핑검사 및 대규모 상금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운동문화를 선도하는 선수들이 모여 unf 대회를 빛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뿐만 아니라 전 출입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무관중, 방역게이트 설치, 그리고 행사 참여를 위한 고지 및 계약서 작성, 클리닝 타임을 갖으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는 5성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피트니스 선구자 황철순 선수가 적극 후원 및 지지하는, 세계 최대규모 피트니스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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