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티스, 층간소음방지매트 출시 '우레탄 함량 높여'
올세티스, 층간소음방지매트 출시 '우레탄 함량 높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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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방지매트 전문 브랜드인 올세티스에서 자연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세티스는 “모두를 만족시킨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해당 슬로건처럼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 분들께 만족을 드리겠다는 의미로 신제품 자연매트(층간소음방지매트)를 선보인다.

층간소음방지 자연매트는 원하는 공간에 필요한 만큼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의료용품, 식품용기에 사용되는 tpu를 친환경 공법을 사용함으로 KC 인증 완료를 통해 친환경적이며 오래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세티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자연매트의 경우, 제품 내에 우레탄 함량을 높여 사이즈 대비 밀도와 탄성이 우수해 쿠션감과 복원력에 있어 힘을 실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더불어 자연매트의 옆면은 직각설계를 통해 매트간 이음새를 최소화한 특화설계로 제작하여 한 장을 시공 한 듯한 일체감과 이물질이 잘 끼지 않아 매트 청소 및 관리가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 특성상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층간소음방지매트’라는 제품의 이름에 알맞게 높은 밀도와 탄성으로 소음을 분리시켜 층간소음 방지와 충격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실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소음방지 테스트에서도 78DB에서 30DB로 감소되어 층간소음방지에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올세티스는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올세티스 제공
자료=올세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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