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신한생명과 신한디에스에 예방살균 서비스
세스코, 신한생명과 신한디에스에 예방살균 서비스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1.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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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콜센터 등 전국 32개 사업장에서 물체 표면 및 이동 동선 살균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신한생명과 신한디에스의 전국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작업은 최근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춥고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세스코는 숙련된 방역 인력을 통해, 현장을 진단하고 정부의 소독지침을 준수하면서 살균 효과를 극대화 하는 서비스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세스코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및 휴먼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과를 입증 받고 안전성이 우수한 살균제가 특징이다. 이번 방역에서는 다수 인원이 접촉한 표면과 바닥의 바이러스가 부유하지 않도록 이동 동선을 집중 살균할 예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는 코로나19 이후 개정된 정부의 새 소독지침을 반영해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을 줄이는 예방 소독을 하고 있다”며 “확진자 증가추세로 꼼꼼한 사전 방역이 중요해진 시기에 고객 사업장이 안전할 수 있도록 살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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