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SBS '로비스트'로 드라마사업 시작
예당, SBS '로비스트'로 드라마사업 시작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9.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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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SBS '로비스트'로 드라마사업 시작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 매니지먼트 사업 대형화, 영화사업 직접 진출, 미디어사업 확장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중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 이하 예당)가 공연사업에 이어 드라마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

예당은 오는 10월 방영되는 SBS 대기획 <로비스트>를 초록뱀미디어와 공동제작하면서 드라마사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것.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TBS와 공동으로 <윤무곡>(론도)를 제작하기도 해 안팎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드라마 공동제작 및 OST를 직접 제작하는 SBS 대기획 <로비스트>는 제작비 120여억원 규모의 대작으로 <올인>, <허준>, <주몽>등 현존 최고의 ‘최완규’ 작가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고개숙인 남자>의 ‘주찬옥’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자사의 소속배우인 스크린의 여왕 ‘장진영’, 한류스타 ‘한재석’이 참여하고 ‘주몽’의 히어로 ‘송일국’등 최고의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어 <주몽>에 이어 대박 신화를 이어갈 국민드라마로 주목하고 있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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