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와 베베쿡은 지난 25일 화성시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 부모 가정 50가구에 성인 및 아동용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베베쿡의 간편식과 클라랑스의 예비맘 크림과 바디 오일이 담긴 ‘사랑 나눔 KIT’와 가구당 후원금을 전달했다.
클라랑스 코리아 박 제니퍼 사장은 “클라랑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CLAmi(클라미)들과 베베쿡, 협조해주신 화성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들은 모두 클라랑스 대학생 CSR 서포터즈 CLAmi(클라미)들과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것으로, 클라랑스는 평소 고객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여러 경제적, 사회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클라랑스&피드’는 빈곤 국가의 학교 급식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후원은 클라랑스가 자주 전개하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하여 박 제니퍼 사장은 “지난달 한강 침수피해 복구(나무심기)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클라랑스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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