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스포럼이 주최하는 ‘2020 차세대 배터리 최신 기술세미나’가 다가오는 12월 17일(목), 양재 aT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12월 17일(목)에 진행되는 ‘2020 차세대 배터리 최신 기술세미나’에서는 학계, 업계, 연구소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전기차배터리 BMS 기반 내부상태 모니터링 및 최적화 기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기반 전고체전지 실용화를 위한 기술적 과제와 전망 ▲리튬이온계 이차전지 대 여타 차세대 전지 비교 분석 ▲리튬이온전지용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소재의 이슈 및 기술동향 ▲유기소재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배터리 전기적 위험 및 화재조치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30년이면 3,000만 대규모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전고체전지,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고안전/고효율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전기차 화재요인 분석 및 배터리 문제점에 대한 방안도 살펴볼 수 있다.
마이스포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부득이하게 현장참가가 어려운 등록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참여신청은 마이스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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