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쉽 자율협약 체결
올스웰,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쉽 자율협약 체결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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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11월 23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정부서울청사에서’여성 고위직 확대와 여성 인재 육성, 일∙생활 균형 등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자율협약’의 목표는 참여기업의 여성인재 육성 및 기업과 국민의 인식개선에 있으며, 이미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체결을 한 상태이다. 이날 올스웰 이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협약식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다른 기업은 ‘여성인재 채용 확대’,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등 정책을, 또 다른 기업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사용’등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본 ‘자율협약’의 취지와 목표인 여성 엔지니어 육성 및 임원 확대와 업계에서의 여성 엔지니어의 활약 등 진취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 기술인력 전체 30%이상 구성’, ‘여성 임원비율 30% 이상으로 확대’, ‘채용 시 남녀 평등 원칙 적용’, ‘여성을 위한 교육 및 제도 활성화’와 같은 여러 정책을 시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올스웰은 엔지니어링 설계 기업으로서 업계 내 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 엔지니어 육성 및 청년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글로벌 혁신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미국의 한 철강기업으로부터 제선공정 환경개선 문의를 받아 프로젝트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안이 들어온 공정은 내화물 폐기처리장의 분진 비산방지 프로젝트로서 작업환경 개선 및 보건 및 환경법규 만족을 목적으로 의뢰된 사항이라고 25일 밝힌바 있다.

철강 산업 이외에 자동차, 화학, 타이어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진행된 레퍼런스를 통해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의 유럽권 국가 및 미주,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체들과 공격적인 비지니스를 이어가고 있는 올스웰은 파리기후협약 및 각 국가별 탄소중립2050 계획과 관련되어 시장에서 “그린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와 전 세계에서 산업 현장의 고민을 줄여 줌으로써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기업’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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