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39도시락이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보건소 및 의료진들에게 따듯한 한끼를 제공하며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도시락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사 이상민 대표는 물론 39도시락 동래점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축산업체 푸드명장이 차량을 지원했다.
39도시락은 코로나 발생이후 꾸준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나서면서 부산의료원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구와 함께 부산시에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착한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린 사회적기업이다.
39도시락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전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힘든시기에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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