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할 新 재즈페스티벌
다음달 5일 마포아트센터(대표: 박평준)에서는 60명의 기획단, 60명의 서포터즈, 20개 대학에서 온 150명의 아티스트 등 총 270여명의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모여 성대한 축제를 펼친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780석), 플레이맥(173석), 다목적홀 등 마포아트센터 전체 구역을 활용해 2일간 총 10회 공연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생 페스티벌임과 동시에, 상금과 부상등 총 4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콩쿠르가 개최되어 미래 재즈인들의 인큐베이터 무대가 될 예정이다.
20여개의 이벤트 부스, 재즈 Café,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는 라이브 Jam Day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과 더불어 이정식, 정재열, 신관웅 빅밴드 등 기성 재즈 연주가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전체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하는 '불우청소년 꿈 여건마련 프로젝트'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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