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없이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온도체크가 가능한, 붙이는 체온계 전문회사인 에스케이물산 주식회사 (대표 염규상)는 개그맨 박휘순을 패스밴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물산은 스티커 체온계인 ‘패스밴드’를 비롯해 패션마스크인 ‘패스가드’, 패스패치, 방역게이트인 ‘패스게이트’와 공간살균기 등 걱정없이 일상을 프리패스할 수 있게 ‘패스(Pass)’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패스밴드 관계자는 ‘데뷔 후 친근하고 순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개그맨 박휘순이 코로나시대에 꿋꿋하게 필요한 곳에서 방역에 힘쓰는 회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모델로 뽑은 이유를 말했다.
발열과 기침으로 시작되는 코로나19를 초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측정은 정말 중요한 과정이자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식당, 은행, 공공기관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비접촉식 열화상카메라’ 일명 ‘얼굴인식 체온계’를 만날 수 있지만 의료기기 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사회적 문제가 됐다. 또한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인해 값비싼 비접촉식 열화상카메라를 들여놓지 못하는 곳이 많다.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낮아진 탓에 출입 후 바로 체온을 측정하면 3도가량 낮게 측정이 된다. 따라서 실내에서 5~10분 기다려 측정해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나, 식당이나 공공기관에서 일일이 체온측정을 위해 손님 및 민원인을 정을 위한 공간도 없고 5분동안 붙잡아 두기에도 무리가 있다.
패스밴드는 기온에 따른 변수와 가격적인 측면 모두 잡은 상품으로, 낮은 가격과 추운 외부에서 출입해도 체온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에 부착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체온을 알 수 있다.
에스케이물산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군부대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회 등을 통해 기부활동과 김치나눔, 영화제 등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한 드럭스토어로 수출 및 마포구청, 광주광역시 교육청 등 여러 관공서로 납품하고 있다.
최근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오는 11월 21일 결혼소식을 전하며, 종편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 신부를 처음 공개하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