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 미디어를 활용한 지수 결정 방법 및 그를 위한 시스템 특허 등록
㈜핀업, 미디어를 활용한 지수 결정 방법 및 그를 위한 시스템 특허 등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1.20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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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테마록 이미지]
[사진 = 테마록 이미지]

 

핀업은 20일 ‘미디어를 활용한 지수 결정 방법 및 그를 위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로봇을 통해 수집한 미디어(뉴스, 영상)의 정보를 노출 빈도수와 중요도를 기준으로 테마별로 분류하고 정보의 가치를 지수화 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핀업은 이 특허를 활용하여 뉴스와 연관된 투자종목(주식, 선물, 가상화폐)을 선별하고 수집한 정보를 주가의 등락률과 거래대금 증감을 기준으로 테마를 섹터별로 시각화하여 투자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재테크 생활의 업그레이드’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핀업은 기존의 콘텐츠 중심 유사투자자문업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방대한 양의 주식 정보와 뉴스 정보를 키워드 추출과 빅데이타 분석 기술을 통해 가공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핀업 스탁’, 주식 맞춤 뉴스 서비스인 ‘핀업 레이더’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지원 플랫폼인 ‘핀업스타터’와 ‘핀업펀딩’을 운영하고있다.
 
또한 ㈜핀업은 투자 정보 가공에 대한 기술적인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키워드 기반 맞춤 뉴스 알림’과 ‘투자 종목 선정 능력 평가 방법 및 그를 위한 평가 시스템’ 등 8건에 달하는 주식 투자 관련 특허를 이미 등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그 외에도 9건의 특허를 추가 출원하여 등록을 진행중이다.

㈜핀업의 김인규 대표는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각 종 뉴스를 분석하여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했으며, 해당 특허와 더불어 추가로 출원한 실시간 이슈 테마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테마지도 형태로 만들어 투자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테마록과 해당 특허의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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