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해운, 생애 첫 해외이사, 무료 견적 및 체크리스트 서비스 제공
범양해운, 생애 첫 해외이사, 무료 견적 및 체크리스트 서비스 제공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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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선박 등 운송수단의 발달로 국가 간 거리가 줄어든 요즘, 유학이나 해외 취업, 해외지사로의 파견, 이민 등 다양한 사유로 해외이사가 진행된다. 해외이사는 통관 등의 문제가 있어 국내에서 진행하는 이사보다 훨씬 복잡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다양하지만 해외이사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헤매곤 한다.

해외이사 및 귀국이사 전문 기업 ‘범양해운’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이사 전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 50’을 제공하며 온라인 무료 견적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범양해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50’에 따르면 해외이사 준비는 최소 2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현재 거주지를 정리하고 각종 집안 살림을 가지고 가는 비용이 저렴한지 아니면 해당 국가에 도착한 후 새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지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한 번에 구입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 자동차나 가구 일체, 대형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해외 운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는 배송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제대로 선정해야 한다.

‘범양해운’은 영국 등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중국 및 베트남까지 세계 곳곳에 현지 법인사무소를 두고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사 당일, 현지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탁송 물품의 종류와 크기, 재질을 고려해 특별제작한 포장재로 맞춤형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컨테이너에 실어 항구로 이동, 선적하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통관 절차를 위한 서류 준비 과정도 ‘범양해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개월이 걸리는 운송 끝에 도착지에 탁송 물품이 도착하면 이를 다시 거주지로 옮기는 이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학생, 이민, 주재원, 사무실 이사 등 각각의 사정에 맞추어 폭넓은 선택지를 보장하기 때문에 ‘Door to Door’ 서비스를 선택하거나 포장 자체를 셀프로 진행하고 운송만 맡기는 선택도 할 수 있다.

최소한 수백만 원이 소요되는 해외이사이기 때문에 예상견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범양해운’은 누구나 부담없이 견적을 문의할 수 있도록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 및 도착지, 가구/전자제품/주방기기/의류잡화/기타 물품 등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해 Door to Port 서비스의 예상 견적을 산출하고 있다.

‘범양해운’ 관계자는 “태어나 처음으로 해외이사나 귀국이사를 진행해야 하는 소비자들은 아무래도 정보가 충분하지 못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어렵다.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포장재료의 도매가 판매, 변압기 및 이민가방 구매 대행 서비스, 콜밴 예약 서비스 등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3년을 이어온 ‘범양해운’의 해외이사 및 귀국이사 서비스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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