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유니콘’, 조서윤 본부장 초청 '콘텐츠로 살아남기' 특강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유니콘’, 조서윤 본부장 초청 '콘텐츠로 살아남기' 특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1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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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유니콘(이사장 주현석)’은 지난 14일 조서윤 본부장을 초청하여 ‘콘텐츠로 살아남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현석 이사장은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청년들이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갈피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강연의 연사를 맡은 조서윤 본부장은 현재 티캐스트 예능 총괄 본부장으로, 2020년도 티캐스트 이적 후 오리지널 콘텐츠 <사랑의 재개발>,<노는언니>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트렌드한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였고, 조 본부장의 콘텐츠 제작 경험담과 콘텐츠 제작에 뜻이 있는 청년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들려주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연 참석자들은 Q&A 시간을 통해 조 PD와 콘텐츠 제작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 본부장은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다양한 매체가 등장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가 방영될 매체의 특성에 맞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그 부분을 점검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현명한 제작자가 되길 바란다”며 강연을 끝마쳤다.
 
한편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유니콘은 2018년 창립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서울시 정식 인가를 받은 후 청년들의 문화 복지 및 콘텐츠 교육과 제작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유니콘 서포터즈를 선발하는 등 콘텐츠를 통한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긍정적인 인식 함양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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