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초기창업패키지 운영사인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대표 김영록, 이하 넥스트챌린지)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씨비에이벤처스 (대표 우광제, 이하 CBA벤처스)와 함께 오는 26일, IR 데모데이행사 ‘Next Challenger’s Day’를 서귀포시의 스타트업베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개최된 본 행사는 제주도내·외 초기창업기업 발굴, 투자로 이어지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서 특히 11월 26일 이뤄지는 행사에는 제주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터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야심차게 준비되었다.
Next Challenger’s Day 데모데이는 제주도내·외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피칭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사업모델 피드백과 투자자 매칭 IR기회를 제공해 시드 투자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번 행사는 투자전문가 스케일을 확대하여 (유)위벤처스의 하태훈 대표를 포함하여 현역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매체와 포털을 통해 진행한 1, 2차 행사와는 달리 오프라인 참여/참관 및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창업패키지 우수기업인 ㈜트랜스커머스와 투자기관 CBA벤처스간의 투자협약이 피날레로 제공되는 등 향후 제주지역 사업화를 위한 넥스트챌린지의 초기창업패키지 운영사로서의 기대치를 높여가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Next Challenger’s Day‘ 데모데이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넥스트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넥스트챌린지와 CBA벤처스는 데모데이 행사 외에도 스타트업의 스케일 업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넥스트챌린지는 CBA벤처스가 제주도내의 스타트업들을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인도로 진출시키는 특화프로그램에 연동하여 실질적인 투자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