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 소상공인 위주 오프라인 클래스에 무상 마케팅 지원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제휴 클래스와 동반 성장 위한 프로젝트
원데이클래스 중개 서비스 ‘배움의 즐거움, 움클래스’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오프라인 클래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키움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위주로 제공되고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들을 위한 무상 마케팅 지원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래스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무상 마케팅 지원은 블로그 마케팅(30만원 상당)으로 지원되며, 클래스들의 장점과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 노출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움클래스 내에 클래스를 개설한 제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제휴 선생님 뿐만 아니라 신규 선생님들도 지원 기간 내 가입 및 클래스 등록만 하면 신청할 수가 있다. 전문적인 마케팅/홍보가 힘든 오프라인 클래스들의 특성상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움클래스 마케팅 관계자는 “오프라인 클래스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대행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신청자격은 클래스 관련 충분한 이미지와 장점 및 특징을 공유할 수 있는 공방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전했으며, 완성품 사진 / 후기 사진 / 클래스 사진 / 공방 내, 외부 사진 등 다양하고 많은 이미지 및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선정될 확률이 높고 빠른 마케팅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함께-키움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지원대상은 움클래스 내 클래스 등록 선생님이며, 지원사항은 블로그 마케팅 30건(30만원 상당), 신청자격은 클래스 관련 이미지 다수 보유 및 수시 연락 가능 클래스(선착순 진행 사유), 신청기간은 2020년 11월 12일 ~ 18일 7일간이다.
참여 및 신청은 움클래스 공식 카카오채널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움클래스 검색 후 움클래스 채널 클릭)
움클래스 김성준 대표는 “올해 봄에 코로나19 처방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급격히 얼어붙은 오프라인 클래스 시장을 풀어내고자 노력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움클래스도 클래스를 운영중이라 오프라인 클래스들의 어려움은 여전한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클래스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움클래스는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 마케팅과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의 사업화지원금으로 진행할 수 있기에 한국관광공사 창업지원팀에 감사하다. 우리 움클래스 선생님들을 위해 제대로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움클래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관광벤처기업으로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퍼포먼스 마케팅 지원사업의 성과로 2주만에 전국에서 1000명의 선생님들의 클래스 개설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