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기반 놀이문화, 천호 흑백 셀프 사진관 스튜디오 파라펀트 '나만의 모습 담아내는 놀이터'
언택트 기반 놀이문화, 천호 흑백 셀프 사진관 스튜디오 파라펀트 '나만의 모습 담아내는 놀이터'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1.1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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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펀트 제공
사진=파라펀트 제공

 

새로운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놀이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나, 우리만을 위한 공간을 찾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언택트 기반의 놀이 문화가 많이 생기고 있다.

사진도 그 중 하나다.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부터 지금 이 순간 나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오래전부터 사진이 사용되어 왔다. 이전에는 노상에 있던 포토 부스가 그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그 보다 감도 높은 셀프 스튜디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호 흑백 셀프 사진관 파라펀트는 이런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흑백 전문 셀프 사진관 ‘파라펀트는’ HEY POSE라는 슬로건을 갖고 조금 더 편하고 특별한 30분의 사진 촬영 시간을 제공한다.

파라펀트는 넓고 쾌적한 대기 공간과 포토그래퍼 그룹의 전문적인 촬영 세팅 및 리터칭을 제공하며 프라이빗한 촬영 공간을 통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모습을 다양하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룸, 셀렉룸 그리고 대기 룸은 각각 분리되어 최고의 셀프 촬영 공간을 제공한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반려 동물은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더하는 요소이다.

천호 흑백 셀프 사진관 파라펀트의 대표는 “감각적인 자신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으며 커플, 가족은 물론이고 혼자 방문하는 고객 분들이 많다”라고 소개한다. 또한 12월 7일까지 촬영 원본 사진 전체 파일 무로 제공 및 스튜디오 첫 이용시 10% 적립금 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라펀트의 대표는 “오로지 예약만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천호 흑백 셀프 사진관 파라판트가 언택트 놀이 문화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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