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생활 속 '바이러스 예방', 항균 전문 브랜드 ‘DEAR LIFE’ 런칭 예정
코로나가 바꾼 생활 속 '바이러스 예방', 항균 전문 브랜드 ‘DEAR LIFE’ 런칭 예정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1.0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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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며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코로나19 유행 최적 환경이 다가온다며 경각심을 잃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유통가에서도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상 생활 속 살균, 항균 제품들에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요즘 외부에서 유입되어 의류나 침구에 묻은 유해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고 연령층 및 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님들의 항균 이불 및 항균 책상 등이 최근 매출 상승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달라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친위생, 친면역을 도와주는 건강 생활 용품이 인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첨단 신소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의 반영구적 항균 신소재 'KDL-7' 이 론칭될 예정이다.

간단한 후가공 처리로 기존 제품에 반영구적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DL-7은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이하 HAP)를 주원료로 개발하였으며, HAP는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항균 99.99%를 인증 받아 전세계 소재 관련 시장에서 항균 신소재로 급부상 중이다.
 
㈜플러앤파트너스 장형욱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대의 변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항균 제품에 대한 소비 욕구가 높아지면서 소비를 결정하는데 더 주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말하며 현재 다른 기업과 협력으로 진행하는 사업 외에도 앞에서 언급한 이불 및 책상 등 일상생활 속 필수적인 항균 제품들로 구성된 전문 브랜드 “DEAR LIFE” 의 런칭을 곧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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