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핏터, 홈드라이클리닝 의류관리기 '아웃핏터 프로' 신제품 정식 출시
아웃핏터, 홈드라이클리닝 의류관리기 '아웃핏터 프로' 신제품 정식 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11.04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 의류케어 브랜드인 디앤비소울이 아웃핏터 프로를 지난 1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웃핏터 프로는 지난 9월 27일 처음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공식선상에 처음 공개되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후 예약판매를 통해 10월 20일까지 제품의 사전구매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 모든 온·오프라인마켓에 등록되면서 정식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아웃핏터 프로 제품은 기존 구버전인 아웃핏터 플러스와 비교해서 여러모로 혁신적인 변신을 거듭한 제품이다.

외형적인 디자인을 변화해 화이트 색상을 채택, 기존 제품에 비해 좀 더 심플해지고 깔끔해졌다.

제품의 모드도 리프레시 모드와 살균건조 두 가지 모드가 하나의 다이얼로 조작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조작방법도 매우 심플하게 제작되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많이 달라진 것은 집에서 세탁소 전문가처럼 홈드라이클리닝을 하기위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세탁소에서 인체프레스 혹은 인체성형기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기름으로 클리닝을 한 후에 옷태, 스타일링을 살리기 위해 인체프레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셔츠를 넘어 롱코트나 롱패딩을 입혀 하루 만에 옷을 건조시키는 동시에 코트를 손질할 수 있는 제품군들을 통해 전문가처럼 옷을 깨끗하게 손질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구성상품도 더욱 풍부해졌다. 기존의 아웃핏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의 90% 이상이 바지를 같이 구매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웃핏터 기본 구성에 상의와 하의가 하나로 합쳐졌을 뿐만 아니라 아웃핏터를 집안에서 보관할 때 좀 더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아웃핏터 전용커버도 제품의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있다.

현재 아웃핏터 프로는 평소 드라이클리닝에 대한 비용이 부담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집에서 직접 다림질하기 어려운 옷, 또는 자주 드라이클리닝 맡기기에 부담이 되는 옷들을 집안에서 간편하게 살균·탈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아웃핏터 프로는 기존 플러스보다 모터 기술을 더 높여 더 효과적인 주름개선과 살균 탈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기존 아웃핏터가 가지고 있던 주름개선 에어백 기술도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라며 “예전엔 코트나 패딩을 세탁하기 위해선 반드시 세탁소에 가야했다면 이제는 아웃핏터 프로를 통해 집에서도 깔끔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들과 노하우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