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부천 미니펫'이 전하는 '올바른 분양 노하우'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부천 미니펫'이 전하는 '올바른 분양 노하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11.0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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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에서 쉽게 고양이분양 업체를 접할 수 있다. 생명을 다루는 일인만큼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현혹하는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늘어나며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제공 : 미니펫
사진제공 : 미니펫

 

고양이 분양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20년 전통의 고양이분양업체 미니펫에서 올바른 고양이분양 업체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했다.  
 

먼저,  분양업체의 연혁과 실제분양후기를 확인해야 한다. 매장이 한곳에서 같은 상호로 오랫동안 운영되어 전통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한테 신뢰를 받으며  체계적인 경영을 해왔다는 증거다. 또한 수년간 축적된 강아지/고양이입양 후기 등을 확인하는 것은 그 업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음으로, 출생지와 건강검진 여부를 확인해야하는데 비윤리적인 주먹구구식 번식을 하는 강아지, 고양이공장이 아닌, 국가에서 허가 받은 전문견사/캐터리 브리더의 보호 하에 윤리적 환경에서 자란 반려동물들을 취급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수의사의 직접 검진을 받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전문 입양플래너의 유무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확인해야한다고 한다. 충분한 지식 없이 입양을 진행하는 소비자들은 분양업체의 화려한 말솜씨와 거짓된 정보만을 믿을 수밖에 없다.  소비자가 건강한 강아지 분양을 받기 위해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반려가족만을  안내하는 전문 입양플래너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 선별부터 케어, 상담까지 관리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분담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물판매업이 등록된 업체인지?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분양 후 반려동물에게 질병이 발생하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 모른 체 넘어가거나 상호명 변경으로 법적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분양 전 보상받을 수 있는 사후관리에 대해 충분한 인지와 분양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사진제공 : 미니펫
사진제공 : 미니펫

 

 
미니펫은 "매장 방문 시 반려동물의 출처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개체관리카드와 수의사 건강검진 표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든 강아지, 고양이의 분양가를 투명하게 오픈해 현장에서 여러 아이들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아울러 "부천, 인천, 일산 등 전국 여러 곳의 협력병원을 운영하여 미래까지 생각한 윤리적 분양을 내세우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해피콜을 운영해, 분양 고객의 궁금증 해결 및 응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한 분양가, 건강한 분양, 윤리적 마인드'를 3대 경영이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현재  스코티쉬폴드, 러시안블루, 먼치킨, 페르시안 등 다양한 묘종을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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