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알 오토모티브의 ‘X-PRO(엑스프로)’ 배터리가 2020 중앙일보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배터리 제조 산업분야 1위를 수상하며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새 바람을 예고했다.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내수 배터리 브랜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최고 기술과 첨단 재료, 최신 공법이 적용된 배터리 기술의 결정체다. 겨울철 저온 시동 능력을 약 25% 향상시켰고, 배터리 수명은 20%가 증가했다. 국내 최초로 부채살무늬 극판 배선구조를 적용해 전류 흐름을 최적화 시켰고, 전기저항으로 인한 내부식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자기 방전을 최소화해 장기보관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승용차용, 상용차용, ISG용(EFB), 선박&레저용(DC), 산업용 등의 배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세계 차종의 약 95%를 커버하는 규격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X-PRO(엑스프로)배터리는 ‘Professional Market Service’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고객만을 생각하며 나아가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터리를 제조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티알오토모티브 X-PRO는 “2020 중앙일보 소비자 만족 브랜드 배터리 제조산업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추후에도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만을 생각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터리를 제조하여 신뢰도를 쌓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품질 덕에 협력 사업처럼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국내에서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티알 오토모티브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배터리를 연구, 개발하는 제조업체로서 동아타이어공업주식회사로 창립하여 크게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사업부와 방진사업부(Anti-Vibration System)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종합 부품 제조사이다. 2017년 상호를 ㈜디티알 오토모티브로 변경하며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시장 재편에 발맞춘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