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직업훈련과정-문화콘텐츠 기획자과정 사업기획서 발표 우수작"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부여성발전센터_최선희 대표)가 여가부 직업훈련과정-문화콘텐츠 기획자과정 사업기획서 발표 우수작 '랜선 손잡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랜선 손잡기 캠페인은 문화콘텐츠 기획자과정을 통한 예비 문화기획자 팀 프로젝트 우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되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제시하여 상호 소통의 기회를 통해 온택트 공간의 공감을 이루는 캠페인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육아맘, 직장맘, 경력단절 맘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단절을 넘어 이음으로! –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나만 홀로 출구가 없는 곳에 갇힌 느낌, 그러나 우리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언택트엔 온택트라는 방법이 있듯이 단절이 있으면 이음도 있는 것이니깐요! 더 단단하게 이으면 돼요. 서로 손잡으면 어디선가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나는 한국인이잖아요. 비록 랜선에서지만 우리 함께 손잡고, 으라차차 힘을 내보아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양손을 벌려 손을 잡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SNS에 올리고 #랜선손잡기캠페인 #온택트 #코로나블루완화등 해시태그를 달면, 다른 사람과 손잡는 듯한 모습으로 랜선 손잡기 공식 인스타그램에 리포스트 되게 된다.
많은 사람이 참여 할수록 더 많은 사람과 손잡고 함께 이겨내자는 의지의 메시지가 완성되는 캠페인이다.
한편,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프로젝트팀 '흥인가(OlOl_OlOl_)'의 랜선 손잡기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에게 마스크 줄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인원수만큼 광진구 내 복지재단으로 마스크 줄을 기부하여 비록 랜선 손잡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