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최양락·팽현숙 부부 재위촉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최양락·팽현숙 부부 재위촉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0.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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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어 2021년 홍보대사로 임명.. “열린 교육의 기회 널리 알린다”

방송인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의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최양락·팽현숙 부부를 홍보대사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부부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이 제공하는 열린 교육의 기회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배움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를 접하게 됐다. 현재는 졸업생으로써 대학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측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몇 년간 학업은 물론, 대학의 대내외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이들 부부의 밝은 분위기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에 부엉이축제 및 지역모임 등에서 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재학생들의 참여율과 호응으로 이어지며 큰 기여를 해왔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순간에도 두 분이 전해주신 웃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즐거움을 선물 받고 있다”며, “늘 도전과 열정으로 힘차게 정진하며 노력하는 행보에 우리 대학이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4차산업이 빠르게 적용되는 비대면 시대에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를 만난 것은 우리 부부에게도 감사한 일이었다”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대학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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