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차별화와 개성이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다.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요소를 앞세운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피치인터내셔널(대표 이경연)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없던 먹는 숟가락 초콜릿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피치인터내셔널의 먹는 숟가락 초콜릿은 제품 이름처럼 초콜릿으로 만든 숟가락 제품으로써 바닐라, 초코, 망고, 멜론, 딸기, 오렌지의 여섯 가지 맛이 적용되고 그에 따른 색상도 적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질감이 가벼워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려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숟가락 역할을 해 아이스크림, 푸딩 등의 음식물을 떠 먹으면서 초콜릿의 달콤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아이들이 기피하는 음식들을 먹일 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다양한 콘텐츠로 활성화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운데 먹방 방송을 하는 경우 이 먹는 숟가락 초콜릿이 새로운 컨텐츠로 활용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피치인터내셔널은 우주 속 다섯 행성모양을 형상화한 무설탕사탕 ‘지구사탕’을 선보이고 현재 활발한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피치인터내셔널 이경연 대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간식꺼리, 먹을꺼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서 출시한 지구사탕의 큰 인기로 이 먹는 숟가락 초콜릿에 대한 기대도 많이 받고 있고 연인들, 아이들에게 특히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