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17일 첫 방영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수지(배수지)와 남주혁이 주인공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창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컬럼비아는 드라마 속 남주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제작 협찬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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