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스타트업 (주)위플이앤디가 최현석 셰프와 스타필드 하남, 신장시장의 상인들이 합심해 만든 ‘신장시장 하루한끼’ 도시락을 개발 완료하여, 지난 15일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남에 위치한 신장시장에서 열린 이번 시식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및 최현석 셰프와 신장시장 상인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하루한끼’ 도시락 메뉴의 품평을 진행했다.
최현석 셰프의 메뉴 컨설팅을 통해 만들어진 ‘하루한끼’ 도시락은 감칠맛 돈가스, 칠리 두부 탕수, 짜장 만두, 마라 어묵볶음 등의 특색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시식회 참석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하루한끼’ 도시락의 개발로 신장시장은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푸드뱅크와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스타필드 하남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도시락을 직접 구매하여 푸드뱅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셰프뮤지엄 총괄 최현석 셰프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장시장만의 특색이 있는 메뉴를 개발하였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저를 찾아주신다면 작은 힘이라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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