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통합시스템 전문 기업 코스터 ‘안심페이’, 해외시장 청신호
결제 통합시스템 전문 기업 코스터 ‘안심페이’, 해외시장 청신호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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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해외 현지 제휴업체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해외시장 진입의 청신호를 밝혔다.
 
정부가 비대면과 디지털, 그린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선보인 안심페이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안심페이 서비스는 코스터가 지난해 NHN한국사이버결제, 엠시페이 업체와 손잡고 RF카드 인식 모듈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NFC 기능으로 결제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기술이다.
 
특히 코스터는 국내 금융업체와 함께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접목하여 결제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병원 진료비는 물론이며 건물 주차에 있어 입·출차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해외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는 물론 편의점 선불 등 다양한 현금 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페이가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위해 가맹점 확대 및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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