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상장첫날 따상뒤 -5%까지 밀려..엔터주 동반 하락
빅히트, 상장첫날 따상뒤 -5%까지 밀려..엔터주 동반 하락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0.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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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화제속에 상장 첫날을 맞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352729]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15일 빅히트는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직행하며 제2의 카카오게임즈 전철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곧바로 상한가가 풀리며 내려앉았다.

개장초 시초가 27만원보다 8만원이 오른 35만1천원까지 올랐으나, 3시20분 현재 -5%까지 빠진 256,500원까지 떨어졌다. 시초가 대비 13,500원 빠진 성적이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로 치솟아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빅히트의 시작은 화려했으나, 이날만큼은 끝이 아쉬웠다.

빅히트가 상한가에 오르면서 엔터테인먼트주가 동반 상승했으나, 장마감을 앞둔 시점부터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동반 주저앉았다.

오후 3시20분경 JYP엔터는 34,050원으로 전일대비 하락 1,900원 (-5.29%) 하락했으며, SM은 31,950원으로 전일대비 하락 2,200 (-6.44%)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역시 전일비 44,850원으로 3,300원 (-6.85%)하락했다.

한편, 이날 상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방시혁)는 2005년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세계적 그룹인 BTS(방탄소년단) 소속사로서, 2019년 매출액 4,167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시현했다.

한국거래소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권의 시초가를 상장일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격인 13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알렸으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됐다.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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