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영어 교육 ‘메이플베어’ 영어 스토리텔링대회 개최
어린이영어 교육 ‘메이플베어’ 영어 스토리텔링대회 개최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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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공립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 글로벌 교육기관 ‘메이플베어’에서 스토리텔링 대회(Storytelling Contest)를 개최했다.
 
이는 매년 개최되는 영어말하기 대회로, 전국 10개의 메이플베어 캠퍼스에 재학 중인 6세~초등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30명이 전국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스토리텔링 대회는 대면이 아닌 영상 제출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메이플베어의 몰입식 영어교육을 받은 메이플베어 학생들의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력을 바탕으로 영어 발표능력과 표현력, 전달력 등이 여과 없이 발휘됐다. 
 
메이플베어 코리아 대표 Crystal Han은 “영어 스토리텔링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영어구사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메이플베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린이 교육 전문 기관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는 캐나다의 공립 교육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20개국 약 500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지역의 총 10곳에서 메이플베어를 만나볼 수 있다.
 
메이플베어는 주제 통합형 교육과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캐나다의 몰입 교육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중 영어만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영어가 또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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