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무해 LED 공간살균기 큐어클린, 코로나19 영향?… 초도물량 완판
인체무해 LED 공간살균기 큐어클린, 코로나19 영향?… 초도물량 완판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0.12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싸이큐어 제공
자료사진=싸이큐어 제공

 

디지털 테라피 전문기업 ㈜싸이큐어(대표 황원준)에 따르면, LED 공간살균기 ‘큐어클린’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지난 7월 출시한 ‘큐어클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성화 인증 실험 결과가 발표 된 이후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판 실적을 올렸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LED 공간살균기라는 가전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싸이큐어는 바이러스 살균 관련 인증을 진행하여 멸균과 인체 무해성 테스트에서 안전성 인정받았으며 최근 COVID-19 바이러스 살균 실험에서도 최적의 살균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LG상사,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필리핀, 남미에도 수출 계약을 통해 제품을 수출 및 공급하고 있다.

기존 UV 살균기는 근거리를 살균하는 반면 큐어클린은 근거리와 장거리 모두 살균이 가능하다. UV 는 피부나 눈에 노출되는 경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나 405nm LED는 인체에 노출되어도 무해하다.

큐어클린의 대표 모델 CCL-1000은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형으로 가정이나 식음료업을 포함한 다중 이용 사업장은 물론 개인 사무공간 등에 24시간 켜놓고 생활이 가능하며, CCL-300은 크기가 작고 책상위에 올려놓거나 뒤에 부착된 자석을 벽면에 붙여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싸이큐어 정희진 총괄이사는 “큐어클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1차 물량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도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일시 품절로 인해 제품이 최대한 빨리 출고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조 생산에 돌입한 상태이다.”라며, “올 해 안에 추가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은 물론, 차량용 또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큐어의 전문 연구진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큐어클린 2세대’ 모델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당월 내 신제품 출시예정 일정은 차후 큐어클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