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 몽골 성긴하이르항구 3개 종합학교에 지원 사업 실시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 몽골 성긴하이르항구 3개 종합학교에 지원 사업 실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0.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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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 대표수행기관인 (사)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최흥열, 이하 KIDC)는 KOICA와 협력하여 “몽골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NGO 봉사단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단원 활동지역인 울란바타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 42번, 105번, 107번 종합학교에 에코클럽 학습용 기자재 및 환경개선용 물품,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사용하게 될 분리수거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혜인원 총 7,200여 명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올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3개교에서 활동 중이던 KOICA-KIDC NGO 봉사단원 전원 철수 이후 NGO 봉사단 활동 대안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서, KIDC 몽골지부(지부장 엄은혜)를 통해 에코클럽 학습용 프로젝터 및 스크린, 교실 환경개선용 식물, (입실 전 먼지를 제거한 재킷을 보관하는) 옷 주머니, 옷 주머니 보관용 선반, 4종 분리수거함을 각 학교에 지원함으로써 환경동아리 활성화와 추후 시행 계획인 환경보건 원격수업 시범사업 기반 조성, 분리수거 장려 등 학생들이 환경보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함께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각 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학교장들은 이번 KIDC의 지원은 에코클럽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 참여를 도모하고 환경보건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전교생 및 교직원들의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업사이클링 습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

그동안 각 학교에서는 교내 모든 쓰레기를 일괄 소각처리하고 있었으나, 이번 지원을 통하여 종이, 플라스틱, 캔/병, 일반 쓰레기용 4종 분리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과 쓰레기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IDC는 다음 달 몽골 식목주간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도 몽골 내 사막화방지 및 식목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3개 학교 학생들과 나무심기를 함으로써 몽골 청소년들의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기관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갈 예정이다.

KID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18년부터 라오스 ▲비엔티엔 소수민족 여성 청소년 권익 신장 사업을, 2019년부터 몽골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NGO봉사단 파견사업과 ▲ 청소년을 위한 비즈니스 기반 IT 교육 프로젝트 봉사단 파견사업, 동티모르 ▲청소년 체육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NGO 봉사단 파견사업, 탄자니아 ▲여성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한 NGO 봉사단 파견사업 ▲청소년 STEM 교육 프로젝트 봉사단 파견사업을 진행하였고, 이 밖에도 국내외 ODA 학술연구 활동과 글로벌 연수 등 다양한 개발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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