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유아 침실 가구’ 출시..'안전,친환경,디자인' 고려한 라인업
베이비뵨, ‘유아 침실 가구’ 출시..'안전,친환경,디자인' 고려한 라인업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10.08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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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구조, 친환경 소재, 북유럽 풍 디자인이 특징

베이비뵨 제공
베이비뵨 제공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아 침실 가구’ 라인을  8일 출시했다. 

베이비뵨 관계자에 따르면,‘유아 침실 가구’는 신생아 요람인 ‘베이비 크래들’과 유아 침대인 ‘베이비 크립’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구조는 물론 엄격한 섬유 품질 기준인 ‘오코텍스(OEKO-TEX 100)’ 1 등급(Baby Product)을 받은 소재만을 사용했다.

베이비뵨의 시그니처 페브릭인 메쉬 소재로 침대 전체를 감싸 별도의 범퍼 쿠션이 필요 없으며, 안팎으로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 안이 잘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뵨 제공
베이비뵨 제공

‘베이비 크래들’은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신생아에게 최적화된 아기 바구니형 침대이다. 스프링 방식을 사용한 무브먼트로 아기가 움직이거나 부모가 살짝 건드려주면 마치 유모차를 탄 듯 편안하고 부드럽게 흔들린다. 무게가 가벼워 집 안 어디든 이동할 수 있고, 부모 침대 옆에 두고 사용도 가능하다. 별도 구매 악세서리인 캐노피를 달아주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 할 수 있으며 몸무게는 최대 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이비 크립’은 2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아 침대다. 신생아부터 약 6개월까지는 바구니형 침대로, 혼자 앉기 시작할 때부터는 깊은 유아 침대로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곡선의 원목 다리는 화이트 메쉬 페브릭과 함께 북유럽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동시에 아이가 서서 뛰거나 흔들어도 넘어지지 않도록 침대를 지지해준다.

베이비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베이비뵨에서 처음 선보인 가정용 유아 침대로 의미가 크며 안전성, 친환경성, 디자인 3박자를 모두 갖출 수 있도록 고안됐다”라며 “특히, 베이비 크립은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최대한 높인 제품으로 많은 보호자 분들이 만족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뵨의 유아 침실 가구 라인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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