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받은 판디스코리아, 배유미 대표 "왁싱시장 맨바닥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되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받은 판디스코리아, 배유미 대표 "왁싱시장 맨바닥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되었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9.2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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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슈가왁싱 파트' 부문을 수상한 판디스코리아 배유미 대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루기위한 여정이 고되었다"고 밝혔다.


판디스 코리아는 유럽 코스메드 그룹의 한국대표로 한국시장에 프로페셔날 슈가왁싱의 포문을 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프로페셔날 미용시장에 300 여 종류가 넘는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의 한국 대표다.

 판디스 코리아의  배유미 대표는 헝가리 본사까지 유학을 떠나 유럽의 슈가링 제모의 시스템과 기술을 섭렵, 한국에서 그 시스템을 전파했다.

국제미용기능 올림픽 공식제품, 공식 시스템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현재는 미용올림픽 선수 트레이닝을 돕고 있다.

또한, ‘쿠코르’라는 판디스 슈가링 전문 살롱을 운영 전국에 전문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국에 500개가 넘는 살롱에 기술 디플로마를 발급 인증살롱으로 운영하고 있다.

1년에 한번씩 판디스 기술경진대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여, 프로페셔날 시장의 기술향상과 동기부여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심사는 코스메드 그룹의 회장과 국제 올림픽 심사위원 카탈린 등이 참가 브랜드의 위상과 스케일을 보여 주고있다.

아시아에서도 대만이나 일본 등 판디스코리아가 슈가링 제모 시장에 안착하는 교육시스템 기술시스템을 알기 위해 한국을 방문 하였으며, 유트뷰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상 기술지원도 아끼지 않는 브랜드다.

판디스코리아 배유미 대표는 여성의 경력단절, 한 부모 가정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이 육아를 하며, 예약제로 운영하는 작은 뷰티샵을 오픈 할 수 있는 “작은샵 따뜻한 미래”라는 솔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창업의 전문성을 입히고 비용의 부담을 낮추는 시스템으로 1인 살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배 대표는 "뷰티 미용계통에서 15년정도 일하면서 기업의 임원으로도 재직한 바 있으나, 왁싱시장의 맨바닥에서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기술의 정립과 의식의 개혁,  교육 솔루션 정립 등 정말 고된 시간들 이었다"면서 "하지만, 한국의 제모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좀더 친 인체적인 슈가링을 소개하는 사명감이 원동력이 된 듯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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