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프닙(Fneep), 코끼리 트렁크(Trunk), 원숭이 멍키(Munki), 고슴도치 험프(Humph) 등 모험심이 강하고 엉뚱한 정글 속 동물들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 그려낸 ‘정글비트 더 무비’가 개봉을 앞두고 지난 12일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정글비트 더 무비’는 지난 6월 26일 호주 개봉을 시작했으며 해당 애니메이션의 트레일러 중 ‘Together In This’는 코로나로 언택트의 문화 생겨난 요즘 ‘포옹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BBC New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정글비트 단편 시리즈는 이미 유튜브 채널에서 35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누적 조회 수는 16억뷰, 한 달에 약 1억뷰씩 기록되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는 ‘정글비트 더 무비’로 모두가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베트남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캐릭터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북클럽’을 지난 2017년에 론했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아쿠아리움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정글비트 영상북, △정글비트 VR 과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