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미쿨쿨,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머미쿨쿨,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9.1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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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불 브랜드 머미쿨쿨이 2020대한민국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래빗앤린맘의 ‘머미쿨쿨’은 잠 못자는 아기를 위해 제작한 충전물을 넣은 아기이불 브랜드다.

머미쿨쿨은 충전물이 양옆에 가득 채워진 묵직한 무게감이 있는 신생아 이불로 돌 이하의 영유아가 모로반사로 스스로 놀라 잠을 깨는 것을 방지한다.

일반 신생아용 속싸개나 이불로는 아기의 얼굴을 덮는 사고가 나지 않을까하는 부모의 염려를 덜어주어 아이는 물론 엄마들 역시 편안한 잠을 자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음이 담겨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시제품을 만들고 수정을 하며 특허, KC인증과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벤처기업등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을 받았다.

 모로반사 이불 히트상품인 머미쿨쿨을 모방하는 유사품들에 대해 ㈜래빗앤린맘의 이지혜 대표는 “제품의 무게와 착용감, 사이즈 뿐 아니라 촉감과 디자인까지도 잠 못 드는 아기와 엄마를 위해 촘촘히 설계됐다. 아기의 건강한 숙면과 안전을 위해서는 돈벌이를 위해 무작정 이 좁쌀 이불을 따라 만드는 카피제품들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제품이 제작된 올바른 의도와 오리지널 특허기술의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머미쿨쿨이어야 한다" 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20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에 그 어느때보다 감격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지만, 이 감격 이상으로 많은 고객들이 머미쿨쿨 브랜드의 아기 이불, 신생아 이불을 사용함으로, 육아하는 삶의 질이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또한 오랜 기간 머미쿨쿨 브랜드를 사랑해준 이 모든 결과가 무엇보다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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