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앨범만들기 ‘팔빈뮤직’에서 1인 음반제작자로 음원저작권 수익까지
나만의 앨범만들기 ‘팔빈뮤직’에서 1인 음반제작자로 음원저작권 수익까지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09.11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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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in LA 단체사진
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in LA 단체사진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1인 창작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음악업계도 제작비가 부담이 큰 실물 음반 수요가 줄며 자체 제작시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음악가와 직접 유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개인이 음악을 창작할 수 있어도 그것이 음원이 되고 대중에게 선보이기까지 믹싱, 마스터링, 앨범자켓 제작, 음반 유통, 홍보 등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아무런 정보 없이 모두 혼자서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음원제작 플랫폼 루나르트(대표 권재의)가 나만의 음악으로 누구나 1인 음반제작자가 될 수 있는 ‘팔빈뮤직’을 오픈 하고 음악앨범 후원에 나섰다. 

‘팔빈뮤직(falvin)’은 음악산업의 발전으로 비주류 음악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해진 시대를 맞아, 작사작곡부터 편곡, 녹음, 믹스, 마스터링, 유통 등 많은 과정을 거치며 몇 백 혹은 몇 천 만원까지 소요되는 기존 음원 발매 과정을 상쇄해 음반제작과 음원구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음악을 듣고 구매 후 나만의 앨범을 만들면 저작재산권을 양도받아 음원저작권자가 되면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삼성뮤직, 카카오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구글플레이뮤직, 유튜브뮤직, 아마존뮤직 등 국내외 14개 스트리밍사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 발매된 음원의 스트리밍 수익 및 상업적 이용에 따른 저작인접권료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존의 음원투자 플랫폼과 달리 카카오톡 뮤직프로필에 자신의 음악으로 설정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하기를 비롯해 음원정보 커스토마이징과 음반개별활동, 개인사업 및 상업용 활용 등 자유로운 음원사용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의 안정적 수익을 돕기 위한 팔빈뮤직의 매니지먼트도 지원된다.  

아티스트 등록시 자신의 이름이나 예명으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으며 개인역량에 따른 팔빈뮤직의 매니지먼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음반의 저작재산권을 양도받아 스트리밍, 개별프로젝트(영상, DJ, 공유플랫폼, 컨텐츠 제작 등)에 따른 저작권료를 정산 받을 수 있다.

‘팔빈뮤직’의 음원 구매 비용은 기획부터 마스터링까지 음원제작에 대한 비용 55,000(부가세포함)으로 음원 발매 후 수익 발생한 경우에만 유통수수료가 발생한다. 아티스트의 음원 발매 비용은 국내외 14개 스트리밍사 (100개국)에 출시하는 비용 5천원으로 스트리밍시 유통사와 후원자의 몫을 제외한 실연자의 몫으로 정산된다.

업체 관계자는 “1인 음반제작자가 많아질수록 아티스트에게 더 활발한 음악활동과 성장을 위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며 “아티스트는 지속적인 음악활동이 가능해지고 음반제작자는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한 귀로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 있는 분 들이라면 작곡, 연주 등 음악에 대한 배경 없이도 음악을 구매하거나 작곡가에게 의뢰해 나만의 음원을 주문제작도 가능해 누구나 음반제작자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팔빈뮤직’은 2020 정부 산하 기관 한국창업진흥원 스타트업 선정 및 지원협약을 맺었으며 오픈출시기념으로 프로모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앨범활용 및 활동계획 심사를 통해 승인된 앨범의 후원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팔빈뮤직’을 오픈한 루나르트는 작곡, 작사, 음향, 특수음향, 마스터링, MR, 사보, 채보 등 필요한 음악을 홈페이지에 요청하면 이에 따른 작곡가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제공으로 2017년 12월 설립과 동시에 평창 패럴림픽 공식응원가 공모전 주관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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