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푸드몰 먹거리공방, 먹공 신제품 출시
간편식 푸드몰 먹거리공방, 먹공 신제품 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9.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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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사 해내음식품이 운영하는 간편식 먹거리 브랜드 '먹공(먹거리공방)'이 신제품 '양념젓갈 4종'과 ‘명란젓 2종'을 100g, 400g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먹공의 양념젓갈은 마늘, 파프리카 등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젓갈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먹공 양념젓갈 4종은 국내산 오징어젓, 낙지젓, 창난젓, 꼴뚜기젓으로 구성됐으며, 까다로운 원물 선별 및 손질로 맛을 살려 담아냈다.

오징어젓은 오징어의 다리를 손질하고 몸통만을 사용했으며, 낙지젓은 부드러운 낙지 특유의 식감이 담겨 있다.

창난젓은 명태 내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창난만의 꼬들꼬들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꼴뚜기젓은 꼴뚜기를 직접 썰지 않고 통째로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4종 젓갈 외에도  백명란젓도 출시됐다. 백명란젓은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아도 명란젓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을 하지 않아 계란말이, 볶음밥, 파스타 등 각 종 요리를 할 때 활용하기에도 좋다.

먹공 젓갈은 가족단위 외에 1인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400g과 100g의 용량으로 구성돼있다.

먹공 관계자는 “사전 젓갈 맛의 검증을 위해 5일간 오프라인 행사장, 오픈마켓 딜 등에 참여했다.”며 “단 기간에 5,000개 가량의 젓갈이 판매가 됐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함으로써 품질 검증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먹공은 식품 제조 기업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와 먹거리 시장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위생, 가격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과 함께 느리지만 먹거리 하나하나 최고의 품질과 맛을 낼 수 있는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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