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소기업·소상공인용 사업관리 앱 ‘얼마’ 출시
아이퀘스트, 소기업·소상공인용 사업관리 앱 ‘얼마’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9.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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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데이터플랫폼기업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3일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사업·자산관리 앱 ‘얼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용 사업·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유명한 ‘얼마에요’를 비롯 24년간 다양한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회사로, 처음으로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얼마’는 모바일 하나로 현재 사업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은 물론 다양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으로, △매출·매입·손익 관리 △통합계좌관리·간편이체 △거래처외상관리 △전자세금계산서/거래명세표/견적서/발주서 등 거래증빙문서 발행 △직원관리 및 4대보험신고 △예상세액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일간, 주간 및 월간 분석 리포트를 통해 사업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얼마'는 모바일 앱으로 정말 사업하는데 필요한 실무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기존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사업관리 앱들은 주로 조회를 통한 현황파악 정도에 그치지만 ‘얼마’ 는 조회는 기본이고 거래처 관리, 이체, 4대보험신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진짜 실무를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폰에서 손익 현황과 자금흐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부터 자영업자, 소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에게 '손 안의 작은 사무실'로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자산관리 앱 ‘얼마’는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오픈 이벤트로 6개월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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